임신기간 내내 제대로된 태교도 못한 것 같아 늘 아기에게 미안했는데
출산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직장을 쉬게 되면서 태교바느질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기에게 첫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예쁜 인형만들기를 찾다가 뽀야베이비 사이트를 찾았습니다.ㅎㅎ
학창시절이후로 제대로된 바느질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친절한설명을 참고하여 예전 기억을 새록새록 되살려 재미있게 아기양 인형, 배냇모자, 짱구베개를 만들었네요~
지금 우리 아가는 세상 빛을 본지 50일이 되어..
갓 태어났을때는 커보이던 배냇모자도 이제는 어느정도 맞고 짱구베개를 베고 새근새근 잠이든답니다..^^
아기양 인형은 아직 아기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지만, 곧 우리 아기의 좋은 친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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