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는 말에 이쁜 핑크색 배냇저고리 세트를 고르려고
인터넷 이곳저곳 다 둘러봐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시간이 꽤 걸렸는데 보는 순간 딱 이거다 하는 싸이트를 찾았어요~^^
보넷에 홀딱 반해서 주문을 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려울것 같아 겁도 나고 미루다 시작을 했는데 친절한 동영상 보고 하니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근데 배가 부른상태에서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힘들긴 했지만 하나하나 완성해 나갈때마다 뿌듯하고
너무 앙증맞고 이뻐서 힘든 고생은 싹 날아가버리더라구요~
다 완성하고나서 주윗분들한테 자랑했더니 너무들 이쁘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이 자자하답니다~😂😁
서툰 바느질 솜씨지만 만들면서도 울건강이가 입을 생각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태어날 우리딸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거에요~🎁
물론 저한테도 좋은 추억이 될거구 평생 간직하렵니다~~😄
홍보도 많이 할 생각이에용~^^
더욱 예쁜 디자인 만들어 주시고 사업 번창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