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랑 신발이랑 이 인형이랑 3개 주문했는데 마지막으로 드뎌 다 완성했어용 ^^
신발이 좀 어려웠는데 오히려 인형은 더 만들기 쉬웠던거 같아요 ㅎㅎ
발바닥 수 놓는거 몰라서 제맘대로 갈색수실로 했는데 넘 깜찍하게 잘 새겨졌네요 ㅋㅋ
사진은 못찍었지만 반대편에 태명도 넣으니 더 의미있는 인형이 되었어용 ^^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강아지의 크기는 작았지만 생각해보니 아기가 놀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의 인형인거 같아요 ㅋㅋ
나름 인형에도 솜을 꽉 채워넣은거 같은데도 링을 뺐다꼈다하기엔 크게 불편함도 없고 ㅋ
귀가 계속 달리고 있는 토끼모양이여서 시침핀으로 하루정도 꽂아놓으니 금방 내려와요 ^^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서 즐겁게 갖고 놀길 바라면서 행복한 태교바느질 했습니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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