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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현(ip:)
작성일 2015-11-13 18:29:33
조회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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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서툰 바느질 솜씨로 이리 저리 끙끙대면서 드디어 완성했어요!
베이글 강아지와 베이비볼은 남편이 만들겠다며!!ㅋㅋ
옆에서 초 집중하면서 바느질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보였네요^^;
똑같이 하면 독창성이 없다면서 강아지 귀, 다리도 더 짧아졌네요 ㅋㅋ
서툴지만 하나밖에 없는 아빠의 정성이 가득담긴 베이글 강아지라 더 마음에 들어요~~
오가닉 소재라 만졌을때 감촉도 너무 좋고
뽀야 베이비 제품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드디어 출산 D-44일이에요~
우리 아가 건강하고 이쁜게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첨부파일 DSC02490.JPG , DSC02495.JPG , 베이비set.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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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태교 바느질로 만들었는데 아기 애착인형이 되서 다시 만들게 됐네요~^^
코끝부터 엉덩이까지 23cm나왓어용ㅋㅋ사이즈 안보고 귀여워서 냉큼삿더니 생각보다 작은사이즈에 아쉬움이ㅠㅡㅠ저는 좀더큰사이즈를 생각햇는데ㅋㅋㅋ그래도 작고 소듕해서 넘 만족합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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