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베어를 만들고 자신감이 붙어 원숭이 짱구베개에 도전했어요~
그래도 한 번 뭔가를 만들어 보고 나니까 이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홈질, 박음질밖에 몰랐는데 신기한 감침질, 공그르기의 세계를 알게 되었네요 ㅋㅋ
원숭이 얼굴 만드는 과정이 가장 어렵긴 한데 재밌었어요
귀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고 입과 눈 만드는 과정도 신기하더라고요
솜 넣을 때 솜을 많이 넣으면 아기 목에 무리가 올 수 있다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적당히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조금씩 조금씩 완성되어가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까꿍이가 저 베개를 베고 쌔근쌔근 자면 정말 뿌듯하고 보람있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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