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임신 7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아가에게 선물이란걸 제대로 해준적이 없던
못난 엄마였던 저에게 포야베이비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엄마가 된거같아 기분이 좋아요~^^
폭신토끼인형을 보고 즉시 반해버렸어여~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서~ 우리 아가에게 딱 이라는 생각에
주문하고 이틀만에 빠르게 물건도 받았습니다.
저번주말에 4시간만에 뚝딱 만들었습니다.. 바느질을 하면서 솜을 넣으면서 얼굴을 완성하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바느질 방법도 자세한 설명으로 초보인 저에게도 수월했고 재료도 깔끔하게 포장되서 토순이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던거같습니다.. 앞으로 병아리 짱구베개도 빨리 주문해서 만들어 보려구요~^^
만들고싶은것로 욕심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포야베이비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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