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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라 그런지 해주고 싶은게 참 많네요.
이왕 해주는김에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배넷저고리세트 구매하면서 신발이랑 딸랑이 주문했는데
신발을 제일 먼저 만들었어요.
만든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야 후기 올리네용.
작고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친절하게 설명서도 잘되어 있고 동영상도 참고해서 처음 신발 만들어 봤어요. 살짝 어렵기도 했지만 만들고 나니 참 뿌듯하더라구요.
드라플라워 화관도 만들어서 사진찍어서 인스타에도 올렸는데 다들 이쁘다고 하네요ㅎㅎ
배넷저고리도 얼른 만들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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