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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ip:)
작성일 2017-02-16 12:43:18
조회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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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을 위해서 작은 싸이즈를 처음 만들었어요..
아기때는 데면데면 했는데..
10개월 무렵부터는 잘때도 함께..우유먹을때도 함께..외출도 함께..
그래서 딸이 자라니깐 큰 싸이즈로 다시 만들어 줬는데.. 데면데면..
너무 색도 바래고 솜도 죽고 해서 작은 싸이즈로 다시 만들어 줬는데..
처음의 말랭이가 아니라 손에 익지 않아서 비상용이 되어버린..
언제나 우리집 공주와 함께인 말랭이..
너무 좋아해요~
첨부파일 20170207_1116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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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딸 뱃속시절 만들어준 애착인형인데 닳아서 헤져서 다뜯어져서 버리니 다시만들어달라 눈물보여서 딸과만든 삐뚤빼뚤 애착인형 딸이 넘 조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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