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예쁜 인형을 만들어 주기로 하고 열심히 검색한 결과 찾은 토리 인형!
DIY재료가 빠짐없이 다들어 있어서 만드는데 3일정도 걸렸네요. 바느질 솜씨가 서툴러도 집중하면 잘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얼굴 부분에 눈과 볼, 입 수 놓을때가 좀 힘들었어요.
완성된 인형을 보니 남편도 감탄감탄~ 토리 인형이 곧 태어날 우리 아기인향~ 맨날 태명으로 불러봅니다.
남편이 제가 잘 때 옆에 인형을 놓아주네요. ㅎㅎ 우리 아기도 정말 좋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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