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토리인형~~^^
생각보다 만들기가 어렵지 않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역경의 순간은 있었답니다,,,끄응,,
토리 겨드랑이랑 목을 꼬맬때 창구멍을 트였다가 마지막에 공그르기했어야 더 자연스럽고
예뻤을텐데,, 설명서를 자세히 안보고 꼼꼼하게 바느질후 뒤집었더니 어깨가 들린
자칭 '형님토끼'가ㅡㅡ;; 되었더라구요,,,
그땐 토리 옷을 만들기 전이라,,,ㅋㅋ 남편이 얼마나 웃던지~~>.<ㅋㅋㅋ저도 같이 웃었죠
다행히 옷을 만들어 입히니까 토리의 남다른 어깨가 별로 표나지 않아서 좋아요^^
토리얼굴이 넘 귀여워서 얼른 울 똘망이가 태어나서 함께 봤으면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용~~
인형두개랑 딸랑이도 만들었으니 이제 슬슬 옷을 만들어 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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