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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딸랑이를 만든 다음이라서 박음질에도 더 신경 쓰고 꼼꼼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바늘에 많이 찔렸어요. 귀나 코가 작아서 좀더 힘들었어요.
또 촘촘히 바느질을 해서인지 뒤집고 나니 팔 윗부분이 주름 지고 약간 만세하는 것처럼 됐었는데 솜을 넣고 나니 다행히 모양이 제대로 나왔어요.
이번에는 남편도 같이 해서 더 애착이 가요. 다만 두가닥으로 눈을 만드니까 눈이 조금 작아요. 지금 확인해보니 입도 모델보다 훨씬 작게 만들었어요. 코를 붙이고 입을 만드려니 실처리가 힘들어서 눈,입 먼저 만들고 코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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