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도해봤던 세 개중에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린 아이예여~~
어려웠다기 보단 우리 아기의 첫 친구가 될 듯 하여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설명서에 나와있는 그대로 열심히 따라하고 동영상도 다 찾아 봤어요~~
다 만들고 넘넘 기분이 좋았어여~~ 정말 맘에 꼭 들게 완성 되었거든요~~^^ 진짜 귀여워여~~
남편 버리는 셔츠에 단추들 똑똑 떼어서 가슴팍에 깨알같이 달아줬어요~~왠지 남편이 열심히 일할때 입고 있는 옷이었어서 기분상 아가를 지켜줄 것 같아서... ㅎㅎ 가장 귀여운건여~~ 발을 꼬매고 나니까 동글동글한게 넘넘 귀여워여~~^^
촉감도 넘넘 좋고 표정도 넘 귀엽게 나온것 같아서 만드는 내내, 만들고 나서도 넘 행복했답니다~~
혹시나 토리 시도해보시려는 분들 있으시면 바느질 동영상 많이 보고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아직 아가가 여아일지 남아일지 몰라서 배냇 저고리같은 의류쪽은 시작 못하겠는데.. 이젠 뭘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암튼 첨으로 이 뽀야베이비 선택해서 아기 용품 만들기를 시작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답니다~~^^
다시 배송 받아서 만드는 용품들도 후기에 올릴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