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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선(ip:)
작성일 2022-10-07 08:57:00
조회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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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도 못달던 사람이 었는데 엄마가 되니 다 되나봐요
이쁘게 입을 우리 아가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
덕분에 바느질 스킬도 늘고 다음엔 또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아기꺼라 엄청 귀여워요
#턱받이랑 배넷저고리 액세서리는 이쁘긴한데 실제로 침흘리면 닦아줄때 불편하지 않을까하고 토끼는 아직 안달고 있네요
첨부파일 20221003_151147.jpg , 20221007_0637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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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기 모자 만들고 있는데 아기가 좋아하면 좋겠습니다ㅎㅎ
처음에 손싸개 발싸개 만들때는 할만했는데 베넷저고리 만드는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만든 인형이랑 베넷저고리, 발싸개 들고 만삭사진도 찍었어요. 손이 빠르지 못해서 만들때 힘들긴 했는데 아기 위해서 만드는거니까 다 해놓고 보니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ㅎㅎ 얼른 아가 태어나면 입혀주고 싶어요
파일럿<샤일로<라헬<파일럿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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