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만들기 참 쉽네요.
옷도 너무 기엽고...
눈, 코, 입 만들기도 전에 아가가 와서 토끼~ 깡총~ 깡총~ 그러네요...^^
아가가 있어서 잠잘때 틈틈히 만들었어요.
하루면 충분할거 같은데 이틀 걸렸어요.
눈 매듭수가 뭔지 몰라 좀 헤메긴했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했어요...
동영상 설명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아기가 19개월 인데 토끼 손잡고 다니고, 귀 물고, 올라타고, 업어주고
병원놀이도 시도해요...^^
완전 귀여워요.
울 아가에게 안전하고 좋은 친구를 엄마가 만들어 줬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요즘 강아지를 부쩍 찾는데... 이번엔 강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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