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녁시간만 되면 입덧때문에 힘들었는데 바느질 하는 동안에는 입덧이 하나도 안 와서 너무 신기하고 시간도 금방 가서 좋았어요! 다른 후기에 남편분들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희 집 남편은 실이랑 바늘 꿰는 것도 못하는데..ㅠ 다른건 어렵지 않게 금방 할 수 있는데 특히 눈이 너무 어려워서 몇 번 실패하다가 성공했어요. 하마터면 실이 부족할 뻔 했어요. 다들 어떻게 깔끔하게 잘 하시는지ㅠㅠ개인적으로는 귀 두개가 붙어있는 것보다 떨어져 있는게 더 귀여운 거 같아서 일부러 띄어서 했어요! 이제 자신감이 생겨서 다른 것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내년에 태어날 아가가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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