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출산을 일주일정도 앞두고 완성된 배냇저고리 후기를 올리네요~
"세상에 태어나는 아가는 모두 천사니까~"
라는 말에 분홍색을 할까 흰색을 할까 고민하다가
흰색으로 결정했답니다~*^^*
깨끗하고 보드랍고 아기자기해서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한땀한땀 바느질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완성되자마자 자랑 하고 싶었는데,
이름표 만드는 수를 놓느라 오늘 마음 먹고 올려보네요~
처음에는 설명서가 잘 되어 있어서 설명서만 보고 바느질 하다가,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진작에 보면서 할껄~ 했답니다.
아기 살에 닿지 않도록 바느질 하려면 어떡해야 하지? 하고 고민했었는데,
통솔처리 하는 방법이랑 레이스 바느질 깨끗이 하는 방법 등등 바느질 방법을 잘 알려시더라구요.
서투른 솜씨지만 한땀한땀 엄마 정성이 담긴 배냇저고리 만들어 보세요~
뽀샤샤 보들보들 아기자기 새하얀 배냇저고리 사랑스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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