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라 배냇저고리 해줄까말까 하다가 우연히 검색중 뽀야를 알게되어 너무 예뻐서 급주문했네요
딸램이라 핑크로 해주고 싶어서 별귀달이를 핑크원단으로 변경해 주실수 있는지 전화 문의 드렸더니 너무 친절하게 변경도 잘 해주시고, 빠른 배송해 주셨어요
택배 받자 마자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하는 바느질이라 그런지 손도 많이 찔리고, 피도 나고 했지만 하나 하나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예쁘고, 놀러온 친구가 보더니 예쁘다고 날리네요.ㅋ
설명서보고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이트에 동영상이 올라와있어 너무 쉽게 잘 했어요
바느질에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네요.
완성 되자 마자 신랑 한테 자랑하고 울 17갤 아들한테 먼저 해줬더니 아들램 좋아서 싱글 벙글 이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애교를 부리네요.ㅋ 신발이랑 인형도 만들어 줘야 겠어요.ㅋ
아기말 로디 너무 예쁘고 하기 잘한거 같아요. 주위 친구들 한테도 자랑해야 겠어요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