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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아기말 완성!!

작성자 임소영(ip:)

작성일 2014-05-29 11:28:57

조회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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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리 마루는 말띠이니까 귀엽고 깜찍한 말로 골랐어요ㅎㅎ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뽀야베이비가 젤 이뻐서 바로 골랐지요

 

2틀만에 도착 !!

 

아이보리실, , 미니가위 요렇게 추가로 구입했구요

 

선물로 보내주신 시침핀덕에 바느질이 엄청 수월했어요

 

명칭별로 바느질법도 잘 설명되어있는 설명서도 보내주시고,

 

만드는 방법, 순서도 설명서에 잘 정리되어있고

 

덤으로..홈페이지에 동영상도 있어서 따라만 하면 된다는 사실!!!

 

집에서 바느질할때면 항상 한줄실로 꿰매던 버릇때문에..

 

말갈기는 한줄실로 꼬매고 뒤집어주었더니..사진처럼 저렇게 윗부분이 뾰족해졌어요 ㅡㅡ;;

 

틈새도 벌어질것처럼 약하고;;;;

 

혹시 저같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주의 요망!

 

두번째 꼬리부터는 두줄로 꿰메기

 

바느질도 더 촘촘하게..

 

여기서 부터 자신감과 흥미가 마구 솟아나면서 세번째 귀만들기 도전!

 

귀가 있는 사진보시면 귀끝이 합쳐지는 부분에 바느질이 엉성해서 실이 보이죠 ;;

 

바느질은 항상 땅땅하게 하세요!!

 

뒤집거나 벌어지면 실이 보여서 안이뻐요 ㅠㅠ

 

저기 먼가 허전해 보이는 아기말 사진이

 

너무 재밌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눈이 빠져라 작업한 끝에 반정도 완성한 사진입니다. ㅎㅎ

 

요기서 부터는 혹시나 실수할까바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보며 만들었어요

 

동영상을 어찌나 쉽게 해주셨는지 한번보고 바로 마스터

 

스스로 잘한다고 칭찬해가면 마무리 ㅎㅎ

 

후기에 있는 다른분들에 비하면 엄청난 시간이 걸렸지만 나름 완성!!

 

신랑한테, 엄마한테, 친구한테 막 사진보내서 자랑하고 혼자 칭찬해주며 뿌듯해하고;;ㅎㅎ

 

분명 우리 마루도 뱃속에서 같이 좋아했을꺼라고 생각하면서 ㅎㅎ

 

원래 손으로 꼼지락거리며 만들고 꾸미는걸 좋아라 하긴 하지만

 

바느질 하면서 너무 재밌고,

 

잡생각도 안들고 완전 초집중상태로 즐겁게 할수있었어요

 

이래서 태교로 바느질을 하나 싶을 정도로..

 

만드는대는 약 4~5시간이 소요됐구요,

 

바느질 완전 초보인데 친절한 설명서와 동영상의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완성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만든뒤에 쓰나미 처럼 몰려오는 뿌듯함과 설레임ㅎㅎ

 

저같은 초보도 쉽게 하실수 있으니 겁먹지 말고 해보세요^^

 

블로그 : http://blog.naver.com/pinsso/220014105082






첨부파일 20140528_103709.jpg , 20140528_113044.jpg , 20140528_125345.jpg , 20140528_162534.jpg , 20140528_2034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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