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차 초음파 진료를 본날.
우리 도담이의 성별을 알수 있던 날이예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는 배넷저고리는 꼭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답니다.
도담이가 공주님이란걸 알고 바로 뽀야베이비에 찜 해 두었던
오가닉 핑크레이스 배넷저고리 세트를 주문했어요.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서와 함께 예쁘게 재단된 원단 포장.
사은품으로 함께 보내주신 오가닉 별딸랑이도 정말 예뻐요.
5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쑥쑥 자라고 2월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도하며
퇴근후 저녁시간은 바느질 홀릭.
하나하나 완성하고 태명까지 달아주니 정말 뿌듯해요.
http://blog.naver.com/kimey82/22011787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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