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쁜 봄동이 만나기까지 이제 두달 정도 남았네요~~
제가 우리 아기한테 폭 빠져 평생 해보지 않았던 이런 바느질태교를 하게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얼마나 스스로도 행복하고 뿌듯해하며 만들었던지.... ^^ 꼬박 일주일 걸렸어요... 매일 밤 열두시 넘겨가며... 그래도 정말 기쁜 맘으로 했네요^^
엄마가 첨으로 직접 만들어준 선물인데, 우리 아기가 평생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발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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