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때부터 바느질이라면 치가 떨려서 실기시간에도 만들다만 한복저고리를 내곤 했는데
아이를 임신하면서 한 번에 이렇게 많은 것들을 만들게 될 줄은 몰랐네요~ㅋㅋ
별 딸랑이부터 시작했는데 공그르기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좀 엉터리로 꿰맸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완성해가며
점점 익숙해져가는 제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고 점차 바느질에 관심도 생깁니다 ~
어제 로디짱구베개 DIY도 도착해서 12월 1일 만들 생각인데요 ~
금덩이가 주문제작한 말무늬 요이불에 제가 만든 것들을 입고 신고 로디짱구베개를 베고 누워있을 생각하니까 넘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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