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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느질이라곤 단추다는정도?? 인 제가 , 뱃속에서 배내세트 만들때마다 좋아하며 발로 뻥뻥 차주는 우리 아가 생각해서 선물로 첫 배내set 만들어봤어요^^ 처음엔 허리도 아프고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솔직히 이니셜이 두려워가지고....;;ㅋㅋ) 한달정도는 인형만들고 쉬었어요.. ㅋ근데 우리아가가 더 커지고 임신말기정도 되면 허리 아프고 바느질 신경쓰다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맘먹고 얼른 하자 이런생각으로 했는데.. 세상에 완성하니까 너무 이뻐요!! 수 놓는게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무엇보다 아빠엄마 이니셜이 있는 옷을 입힌다는게 너무 뜻깊고 행복하고 기뻐요!! 지금은 또 만들고 싶어서 찾아보는 중이랍니다^^ 상품리뷰 처음써보는거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싶네요..ㅋㅋㅋㅋ 여튼 너무 재밌게 잘 만들었어요!! 뽀야베이비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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