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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진(ip:)
작성일 2016-10-04 15:16:39
조회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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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귀여워요-
누군가 그랬던거 같은데
쉬운듯 어려워요 ㅎㅎㅎ
천이 늘어나는 천이라 밀리는 바람에 풀어서 다시 했어요ㅠ
또 저 고리 ㅎㅎㅎㅎㅎ
안쪽으로 고리모양을 만들고
바느질하고 재단하다 고리 잘라버리고
뻘짓해서 3번을 다시 햇다는;;;
그래도 완성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 남편, 저 까지 모두 카톡프로필 ㅎㅎㅎ
전 남은 천으로 꼬리도 만들었는데.
숨막히는 뒷태를 자랑하네요 ㅎㅎ
첨부파일 3.jpg ,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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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인형입니다ㅋㅋㅋ 이것만 찾아요^^
쉬운듯했으나 쉽지않았습니닼ㅋㅋㅋ 삐뚤해도 손으로 만든거라 맘에들어요
ㅎㅎㅎ 12시간만에 완성했어요!!! 너무너무귀엽고 난리 ㅠㅠ♡ 만들기 힘들었지만 굉장히뿌듯하네요 ㅎㅎ 아직 태어나려면 한참멀었지만 봄이가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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