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덧이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 3개월차 예비맘 똘망이엄마예요^^
태교로 꼭 하고 싶었던게 아가를 위해 만들기를 하는거였는데~~
드뎌 실현하네요^^
한번 집중하면 끝을 내는 성격이라 하루만에 뚝딱 완성했어요~
남편은 베이글 만드는걸 도와줬구요~ 바느질 하는 남편을 바라보니 새롭기도 하고
괜히 넘 멋져보이기까지!!!
암튼 강아지인형만들면서 저도 기분 좋았지만 뱃속에 있는 똘망이도 저랑 같이 행복해 했겠져?? ^^
더 정성껏 만들려고 하다가,,,
완성하고 보니 강아지 귀가,, 달리고 있는 강아지처럼 되어벼렸어요ㅎㅎㅎ
남편은 귀엽다고 웃고~~ㅋㅋ 암튼 덕분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달리는 베이글 강아지가 완성되었답니다
히히~~ 이제 슬슬 옷도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예요^^화이팅!!
댓글목록
작성자 뽀야베이비
작성일 2012-10-15 16:33:10
평점
귀는 앞쪽으로 기울여 놓으시면 시간이 지나면 샘플 사진처럼 쳐져요. 빨리 귀울기를 원하시면 시핀핀으로 고정해 놓으시면 점점 자리를 잡을거에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