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야 완성했어요 !!ㅠㅠ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만삭되서부터 하려고 계획하고 시작한건데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리고 힘들었어요...
바느질이 손이 되게 많이 가더라고요 꼼꼼해야하고...
중학생때 가정시간에 바느질한거 빼고는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홈질, 박음질, 감침질, 공그르기...를 배웠네요 ㅎㅎ이렇게 다양한 종류로 바느질 할 수 있는지도 이번에 첨 알았어요 ㅋㅋ
하나씩 완성 될때마다 뿌듯하고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행복이(태명) 얼른 입히고 싶어요 ㅎㅎ 너무 귀여울듯 ❤️
완성하고 유아세제로 전체 다 한번 행궈서 좀 쭈글거리긴하는데 그래도 이뻐요><
힘들지만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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