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 위한 두번째 바느질 태교에요.
지난 번 양 짱구 베개보단 쉽게 끝냈어요.
다만 양 만들 때처럼 이번에도 예쁜 표정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바느질도 서툰 데다 솜씨가 없으니 만들고 보니 얄미운 표정이라 여러번 눈이랑 입 수정했어요.
사실 입 모양이 너무 얄미운 표정이라 웃는 표정으로 바꿨는데,,
후덕한 아저씨 곰돌이가 됐답니다~(요건 사진을 안 찍어 뒀네요. ^^)
이제는 배냇저고리 세트에 도전해야 겠어요.
아가 만날 날을 기다리며 뽀야 덕에 뿌듯한 태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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